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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있는 이쑤시개통의 진화 어디까지 왔나
스케일링을 한 뒤로 치아간 사이가 벌어져서 식사하고 난 뒤 이쑤시개가 없으면 안 되는 사람이 되었다.
이쑤시게 자주 쓰면 안 좋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그래도 쉽게 이사이 음식물 제거하는 데는 이쑤시개 만한 게 없다
치실과 치간칫솔도 쓰지만 난 이쑤시게가 더 편한 거 같다.
그래서 집 구석 구석에 이쑤시개가 있다. 집에 있는 이쑤시개 통이 3개 있는데



이거 말고도 가방에 넣어 다니는 이동용도 몇개 있다.
투명한 거랑 도장처럼 생긴 것도 있고
위에 하얀 이쑤시게이쑤시개 통은 뚜껑이 움직이는 데 통자체가 무게감이 너무 없어서 뚜껑이 열리면 속에 있는 이쑤시개가 올라오는데 잘 쓰러져서 안에 있는 이쑤시개들이 다 쏟아져 나온다 몇 번을 쏟아진 이쑤시개를 주워 담고는 현타 와서 안 쓰는 이쁜 쓰레기가 되었다.
두 번째는 일본 직구해서 산 건데 머리 쪽 구멍에서 한 개씩 뽑아 쓰는 건데 은근 손이 많이 가는 귀찮은 통이다 근데 눈모양이 다 지워져서 안 이쁜 쓰레기가 되었다. 매직펜으로다가 눈 그려야 되나?
마지막 요즘 쓰고 있는 이쑤시게 통으로 위쪽에 스마트센서가 있어서 손을 가져가면 이쑤시개가 하나씩 올라오는 아주 똑똑한 놈인 줄 알았다. 잘 쓰다가 요샌 가까이 가지도 않았는데 자기 혼자 올라왔다 내려갔다를 하는 자기 혼자 바쁜 몸이시다.
이쑤시개통의 진화 어디까지 갈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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