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TS 지민 라이브

지민 라이브

BTS 지민이 라이브 스크린샷

좀 전에 지민이 라이브 보고 왔다 라이브 오랜만 이어서 너무 반가웠고 인후염 걸려서 목소리걱정 하더라고 훌쩍 꺼리는 게 너무 안쓰러워서 얼마나 연습하고 노력했으면 목에 염증이 생겼을까 걱정이 된다.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지민이랑 BTS 멤버들이 아미를 향한 고마움 사랑을 표현하는데 반해 너무 아미들 눈치를 많이 보는 거 같아 좀 불편? 맞는 표현이 생각이 안 나지만 이제 아미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좀 편안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늘 좋은 모습만 보여 주려 하니 늘 긴장감 속에서 사는 거 같아 안쓰럽다 그래서 집에서만 생활하는 거 같고 뭔가 하고 싶은 게 없는 듯 모르는 듯 사는 거 같아 뭔가 삶에 중심을 잡고 살았으면… 나도 못하지만 말이다. 정식 아미는 아니지만 팬 된 지 7년 차가 되어서 늘 BTS 소식에 목말라하는 펜으로부터…